일본 해상자위대 “미·일·프 3자 해상 연합 훈련…북한 불법 환적 감시 협력 강화” [기사입력: 2023.11.15]
미국의 공영국제방송 (미국의소리)에 의하면 미국과 일본, 프랑스가 항공모함이 동원된 해상 연합훈련을 실시했습니다. 일본 해상 자위대는 프랑스와 북한의 선박 간 환적 등 불법 해상 활동 감시에 대한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고 밝혀졌습니다.
미국, 일본, 프랑스 해군이 남중국해에서 지난 14일부터 19일까지 3자 해상 연합훈련을 했다고 일본 해상자위대가 20일 밝혔습니다.
일본 해상자위대는 이날 보도자료에서 인도태평양에 배치된 JS 사미다래함이 미국 해군 항공모함 USS 로널드 레이건함, 순양함인 USS 로버트 스멀스함, 프랑스 해군 프리깃함 FS 로레인함과 함께 3국 연합훈련인 “노블 버팔로”를 실시했다고 말했습니다.
[일본 해상자위대 보도자료] “During 14-19 June, JS S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