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스타일이 찢엇다. 유투브 1억 4천만뷰 > 사무국논평 | 엔케이지식인연대

김정은 스타일이 찢엇다. 유투브 1억 4천만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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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3-02-04 2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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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정은이 스타일이 찟었다 : 유투브 1억 4천만뷰 “김정은 스타일”

  

 <기사입력: 2023. .2.3>



 

최근 유투브에 핵미치광이, 인간교형리, 방탕아 김정은임을 적나라하게 풍자한 미국의 뮤지션이 만든 유투브이 대박이 났습니다.  이게 얼마나 핫한 동영상인지는 시청자수를 보면 알 수 있는데요. 얼마나 될까요. 작난이 아닙니다.1억 680뷰입니다. 대단하지요.

 미국의 소리방송을 통해서 이 소식을 전했들었습니다.. 혹시나 모르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아서 제가 저의 유투브르르 통해서 널리 소개하고 싪어 마이크를 켰습니다.

이밖에도 인간오작품 김정은을 풍자한 다양한 장르의 콘텐츠들이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데요. 오늘은 먼저 최고의 히트작품인  “김정은 스타일”을 먼저 소개해드리고, 계속해서 다음 방송들에서 다른 콘텐츠들도 함께 보시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세기의 히트작 “김정은 스타일”을 시청하시겠습니다.

여러분들은 “김정은 스타일” 뮤직비디오를 보고 어떤 소감을 가졌습니까?

제가 보기에는 이 곡이 히트하게 된 주요한 원인이 물론 한국의 세계적인 인기곡 ‘강남스타일’로 풍자하였기 때문에 세계인들의 반응이 뜨겁다고 느껴집니다. 그보다는 주제가 바로 김정은이 21세기 독재자의 전형적인 상징적 인물이기 때문에 풍자 영상이 인기를 끄는 것이라고 믿습니다.

역사를 보면, 독재의 경우 구소련의 스탈린, 나치 독일의 히틀러 그런 인물이 떠오르지만 21세기에 정치탄압, 독재라고 하면 바로 김정은이란 인물이 떠오릅니다. 김정은이 북한의 독재자가 된 지 10년이 되어 가지만 계속 이런 독재 탄압의 상징적 인물이기 때문에 이런 영상들이 인기가 많은 것 같습니다.

결국은 김정은에 대한 세계인들의 지탄과 증오심을 대리만족시켜주는 유머러스하면서도 통괘한 비판 콘텐츠이기 때문입니다. 

자신의 권력 유지를 위해 주민의 인권을 탄압하고 굶기면서 자원을 핵무기 개발에 투입하는 비정상적인 모습 자체가 (지구촌 주민들이) 김정은에게 관심을 가질 수많은 이유가 된다”

 온 나라 전체를 장기간 봉쇄하다 못해 3천리의 북중국경에 탈북방지를 위한 철책선까지 쳐놓고 문자 그대로 북한을 완전하 하나의 감옥으로 만든 김정은과 그에 부역하는 독재편승자들에 대한 국제사회의 관심과 응징의 목소리는 점점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제 김정은이 인권 개선과 시장 개방 등 실질적인 주민 친화적인 정책으로 돌아서지 않는 한 이런 부정적 이미지를 풍자하는 동영상은 계속 인기를 끌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너도 이 영상을 보면서 정말 삼년 묵은 체기가 확 풀려나가는 것 같아 정말 시원하였습니다. 풍자 영상물을 만드는 ‘더 키 오브 어섬(The Key of Awesome)’이 한국 가수 싸이의 ‘강남스타일’이 세계적인 열풍을 일으켰던 2012년에 제작해 올린 이 영상은 북한 주민을 우리에 가둔 채 끊임없이 강제 노동을 시키면서 핵무기를 개발하는 김정은의 모습을 풍자하고 있습니다.

음악은 신명나지만 뮤직비디오 가사는 김정은 위원장이 “내가 사람들을 울부짖게 했다”고 자랑하며 여색을 밝히는가 하면 자신은 절대 권좌에서 쫓겨나지 않을 것이라고 장담하는 등 북한 지도자를 비웃는 내용이 가득합니다.

그리고 유투브 콘텐츠의 위력에 대하여 통절하게 절감했습니다. 우리가 어떤 콘텐츠를 아무리 잘 만든다 하여도 이렇게 사람들이 쉽고, 용이하게 접근하고 웃음속에서 김정은을 지탄하고 그에게 비난을 보내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고, 무려 1억 이상의  지구촌의 사람들에게 한민족이 딱 한 넘의 독재자 때문에 겪는 온갖 불행과 희생의 아픔을 전할 수 있다는 것에 대하여 저도 깊은 통감과 반성을 해 보았습니다 

아쉬운 마음도 있습니다. 대한민국은 세계 최강의 문화대국이고 또 KPOP의 고향이 될 정도로 수많은 최고의 뮤지션들이 많습니다. 그러며 상업성을 목표로 한 콘텐츠들을 많이 만들어야 하지만 그래도 우리 조국이 처한 아픔, 북한의 독재감옥에서 고통받는 사람들에 대해서도 콘텐츠를 만들어 낸다면 얼마나 김정은을 압박하는 데 커다란 도움이 되겠습니까?

아마도 제가 믿어 의심치 않는데. 이렇게 1억뷰 이상되는 콘텐츠들을 10개만 만들어 김정은에게 보내주면 그 넘은 아마도 웃다가 울다가, 미쳐 버릴 것입니다.

그래서 김정은이 보고 홱 돌아버릴 풍자 콘텐츠 “김정은 스타일”을 유투버로라도 김정은에게 보내주기 위해서 이 방송을 하는 겁니다.
김정은이 인터넷을 많이 보고 있다고 하고, 젊었으니 유투브에도 관심이 크겠지요. 세상사람들이 나에게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고, 어떤 욕을 하는 지 독재자들에게는 늘 첫째가는 관심이거든요.
그리고 일설에 따르면 탈북자들과 남한의 매스컴들이 만들어내는 유투브콘텐츠들을 많이 들여다 보고 있다고 하니, 이 영상을 그 자가 꼭 보고 미쳐 날뛰기를 바랍니다.

      필자:  엔케이지식인연대 대표 김흥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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