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미치광 김정은과 추종자들에 역사의 심판을! > 사무국논평 | 엔케이지식인연대

전쟁미치광 김정은과 추종자들에 역사의 심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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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7-07-05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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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한이 어제(4), 특별중대보도를 통해 발표한 국가과학원 보도에서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화성-14형 발사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한미정상회담이 끝난 지 불과 사흘만이고 2017년에 들어서 10번째. 새 정부가 들어서서는 벌써 6번째로 되는 북한의 도발이다.

그런데 지금으로부터 45년 전인 197274일에 남북한 당국은 국토분단 이후 최초로 통일과 관련하여 역사적인 공동성명을 합의발표 했다.

다 알다시피 7.4남북공동성명은 서로 통일을 위해 힘쓰겠다고 양측 간의 합의가 처음으로 이루어진 회담이었다.

그러나 북한은 그 약속을 이행하지 않았고 지금까지 도발을 계속해왔다.

특히 김정은 정권에 들어와서는 거의 매일과 같이 핵과 미사일에만 미쳐있는 상황이다.

유엔과 국제사회도 강력한 대북제재로 김정은을 압박하고 있지만 북한의 도발은 이미 국제사회의 우려를 훨씬 넘어섰다.

때문에 더 이상 우리 정부와 국제사회도 북한의 도발에 대해 경고에 그치거나 두고 보는 식으로 대처해서는 안 된다는 결론에 도달하고 있다.


북한의 이런 상황이 결코 다른 나라에 대한 위협으로만 되는 것은 아니다.

현실적으로 그들 자신이 헤쳐 나올 수 없는 고립과 제재에 직면하고 있으며 파멸로 가는 길로 치닫고 있다.

그럼에도 핵과 미사일에 대한 김정은의 집착이 더욱 커지는 것은 날로 더욱 강화되는 한미동맹에 대한 불만의 표출이며 장기집권에 대비한 불안감의 증폭 때문이다.

작금의 북한상황을 놓고 볼 때 북한의 핵과 미사일발사가 앞으로 더더욱 빈번하게 진행될 것이라는 것도 불 보듯 뻔한 일이다.

북한은 이미 핵과 미사일발사 그 자체에 연연하는 것이 아니라 대한민국과 국제사회에 대한 전면전을 경고하고 있는 것이다.

김정은이 죽지 않는 한, 김 씨 가문이 망하지 않는 한, 북한의 지속적이고 의도적인 도발은 계속될 것이다.

우리정부가 이례적으로 북한의 대륙간탄도미사일발사에 대응해 북한 지도부를 겨냥한 한미연합 탄도미사일 사격훈련을 진행한다고 발표했지만 더 강도 높은 제재와 실전이 이루어져야 한다.

그리고 한미연합훈련을 더욱 강화해 눈만 뜨면 전면전을 부르짖는 북한을 지구상에서 영원히 없애버릴 수도 있다는 것을 똑똑히 보여주어야 한다.

민족의 숙원인 통일을 위하여 남북관계회복의 필요성도 중요하지만 북한당국이 적대적 관계만 추구한다면 더 이상 김정은과 그 추종자들에게 선의의 메시지와 유화적 정책만을 추구할 필요는 없다는 것이다.

사단법인 NK지식인연대는 북핵과 미사일이 한반도와 국제사회를 위협하는 덩어리로 존재하는 현 시점에서 전쟁미치광이 김정은을 강력히 규탄하며 국제사회가 단합하여 김정은과 그 추종자들을 영원히 매장시킬 것을 강력히 요청한다.


                                                    2017년 7월 5일
 

                                     (사)NK지식인연대 사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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