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제1회 내외신기자 초청. 북한실상 월례브리핑 진행
-
관리
- 0건
- 2,653회
- 16-06-24 22:10
사단법인 NK 지식인연대가 주최하고 행정자치부가 후원하는 ‘2016년 제1회 북한실상 공개브리핑’ 이 23일(목) 한국프레스센터 18층 외신기자클럽에서 진행되었다.
‘2016년 6월 클로즈업 북한’이라는 제목으로 진행된 이날 브리핑에는 NHK. TV ASAHI, 도쿄신문, VOA, JiJi PRESS, KPY, Sipa phess, CNN, 연합뉴스, 채널A, 코나스, MBN, 세계일보, KTV, 프레스 TV, 중앙일보, 뉴시스, SBS, MBC, 국민일보를 비롯한 50여 개의 내외신기자들과 북한관련 연구자들이 참가하였다.
브리핑에서는 29일로 예견되어있는 북한 최고인민회의 제13기 4차 회의를 관망하는 전 북한-체코합영회사 사장 김태산의 기조발언이 있은 다음 최근에 입국한 탈북민 최설향(여출신, 29세)의 인터뷰가 있었다.
북한 해군 제4전대(동해함대) 사령부에서 통신병으로 6년간 근무한 그는 함경남도 신포 마양도에 있는 북한 해군 잠수함실태와 북한 군인들의 실태를 공개하였다,
계속하여 NK지식인연대 김흥광 대표가 최근에 입수한 북한실상에 대한 브리핑을 진행하였다.
지식인연대는 이번 브리핑에서 ‘최고인민회의 제13기 4차 회의에서 남북 국회회담을 전격 제안할 예정,’ 등 10개의 북한정보를 공개하였으며 북한이 생산한 태블릿 PC ‘묘향’을 공개하였다.
이번 공개브리핑은 한국어 및 영문 자료로 공개되었으며 영어통역서비스도 함께 제공되었다.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